미국생활

LA여행- six flags magic mountain

쥐빡 2022. 5. 4. 11:35

염원하던 식스플래그에 드디어 다녀왔다!!
옛날부터 가고싶었는데 교환학생왓을때도 못가보고 ㅠㅠㅠ 그땐 운전을 못햇으니까..

LA 가는길에 드디어 들림ㅋㅋㅋ

식스플래그 개장시간은 지점마다/시즌마다 다른데 무서운게 많이있는 magic mountain은 지금시즌에 10:30~18:00까지 운영한다. 정말 열심히 돌아다녀서 18개 탓는데 밥먹는시간빼고 20분에 1개씩 탄셈 ㅋㅋ 평일에가서 사람없어서 좋아따

티켓은 온라인에서 구매하면 day pass가 인당 65불, 주차비가 30불이었다. 현장에서 구매하면 입장권이 90달러 넘어가서 호갱이 되니 무족권 미리 구매해야



우리가 살지말지 고민한게있었는디 meal pass랑 음료티켓이다. meal pass는 온라인에서 20달러에 미리 구매할수있는데, 현장에서 meal, snack류를 2번 먹을 수 있다. 단, 첫번째 식사 후 90분이 경과해야 두번째 식사를 주문할수 있다.

음료는 마찬가지로 20달러를 미리 내면 통을 주는데, 여기다가 무한리필해서 음료를 마실수잇는거다 통은 졸라못생김


지도를 보면 maximu thrill, moderate thrill 뭐 이렇게 무서운 순서로 급이 매겨져있는데 우리는 1/2등급만 운행중단된거 빼고 다타고 나왓다



tv에서 방영해줘서 유명하겠지만 x2, tatsu, crazanity, superman은 진짜 존잼 full throttle도 졸잼! 폐장 작전에 x2랑 tatsu는 한번씩 더탐ㅋㅋ

나머지는 꽤 괜찮앗음 근디 new revolution은 이름과 다르게 재미가없엇다. 이건 레벨 강등시켜야할듯. 아님 이름을 old worn out으로 바꾸거나

그리고 주변에 six flsgs 가본사람이 별로없어서 조언을 못구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 meal pass는 우리처럼 놀이기구 타는데 열중할 사람은 굳이 안사도 될것 같다. 워낙 많아서 타는데도 시간 너무 부족함 그리고 메뉴가 패스트푸드기 대부분이어서 우린 2번째식사는 굳이안시키고 아이스크림만 시켜먹엇다 아깝
- 음료 pass도 안사도 될거같다. 3인이상이면 사는게 좋을거같기도 한데.. 참고로 물은 5불에 팔고있음 양에취들! 근데 사실 음수대 잇어서 목마르면 거기서 마셔도 된다
- 락커 산게 제일 후회된다. X2에서 라커를 반드시 사용해서 짐을 두고 타야된다길래 하루종일 쓸수있는 8달러짜리 패스 샀는데 놀이공원 전체에 락커가 8곳이 안된다. 다른 라이드는 모두 짐 바구니가 옆에 있으니 x2탈때만 1달러짜리 1회권 끊으면 되지 굳이 패스살필요없다.




밀패스로 먹은것들! 더 먹을수잇는거같은데 시간없어서 못먹엇다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