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 다녀오는김에 골프도 치고싶었다. 약간 미친일정이긴한데 첫날 등산을하고 다음날 골프쳤다. 그나마 근교도시라고 할수있는 groveland는 요세미티에서 1시간 반 떨어져있는데 고도가 높은 산악지역으로 인구 500명대가 살고있는 작은 도시이다. 여기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는걸까?

무튼 여기서 골프를 쳐보고싶엇던건 위사진처럼 10홀에서 요세미티의 만년설이 보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예약을 했는데 아쉽게도 비가와서 하나도 보이지 않았음 ㅜ

그래도 공도 잘맞았고 잔디도 관리 잘되어있어서 오길 잘햇다는 생각이 든다. 카트도 타본거중애 가장좋앗다
여기는 산을깎아 만든 골프장이어서 한국골프장과 매우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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